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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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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의 지옥 악마들이 집단서식하고있고 기대주들도... "저긴 왜 하늘이 저래 ? "저건 간달프가 마법 써서 그래"
내가 있는 사진들
뉴질랜드 사진들(2) Mt.cook 사진과 가는동안에 찍은 사진들...오면서 찍은 사진들까지...
뉴질랜드 사진들 어느 일요일의 선데이 마켓과 산책...장소기억이 안남. 사진으로 대충 추정가능. 여기서 마누카꿀을 샀다.별 이유도 없이 손희 카메라군의 LCD가 망가진 관계로....사진찍기가 힘들어짐.. 뷰포인트가 없이 LCD에 모든걸 의존해야 하는 카메라라....대충이나마 찍을수도 없는상태.. 호주에서 워런티기간이긴 한데...얼마나 돈이 또 나올지 ㅠ_ㅠ
뉴질랜드 6일째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웠다. 밖으로 나가니까 덜덜덜덜.. 사실 아침에 일어날때도 양평날씨마냥 이불밖으로 나가기가 싫은 온도였다. 여긴 절기상 가을정도에 해당할터인데.... 일주일 내내 비가 오지 않은 날이 없다. 이건 뭐...브리즈번에선 이렇지 않기를 기도한다. 오늘은 집에서 뭉개다가 세컨핸드샵을 갔다가 장을보고 맥주를 사러 갔다. 이제 보기도 힘든 타자기....가방까지 같이 있었다. 브라더 홈미싱의 그 브라더인듯? 역시 서양이라 그런지 원두를 파는게 정말 자연스럽달까....편리하달까... 근처에만 가도 스타벅스처럼 커피향이 진하게 풍겨와 몸과 정신을 이완시켜주었다. 서양에서 맥주나 기타 술을 직접 만드는, 우리나라에서는 하우스맥주 뭐 이런걸로 알려져 있는데... 술을 만들때 넣는 첨가향 정도로 보이는 ..
무지개 폭포?? 동영상... 여기는 인터넷 1달에 10기가 쓸수 있을 뿐이고 이미 동영상은 업로드 했을 뿐이고 이제와서 수정하기도 귀찮을 뿐이고..
Milford sound&Lake Manapouri Additional photos It's was very great places. I wanna be there again in a sunny summer day.
뉴질랜드 4일째(밀포드 사운드) 인버카길에서 출발... 4시간 가량 걸려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타는곳에 도착! 시간마다 프로그램도 약간씩 틀리고 가격도 틀렸다. 60 NZ 내고 3시행을 탔다. 2시간가량 항해를 했고....비가 오는 터라(4일째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온다,아 제주도의 저주가...) 갑판과 선내를 계속 들락날락 하였다. 대략의 거리...300 킬로가 약간 못미친다. 대부분의 지명이 이곳 원주민들(마오리 족)의 언어로 쓰여있다. 호주와는 달리 이곳은 원주민들이 아주 번성하여 있다고..(호주는 전체인구의 0.1%쯤 된다고 들은듯..) 중간에 가는길에 들른 호수....호수라는게 믿기지 않아 물맛을 보고서야 믿었다. 거의 2/3 이상 도착해서 터널앞의 녹고 있는 얼음들과 산위의 만년설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들... 세로사진으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