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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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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산 기념으로 다녀온 시티! 다음주 크리스마스 파티에 갈 독일 레스토랑 한번 구경해주고. 밥은 옆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그리고 야라강을 건너 페더레이션 스퀘어에 가니 레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바베큐파티!! 호주생활 하면 빠질수 없는 바베큐!! TASMAN 에서 산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소세지에 적당히 기름부분을 잘라내고 손질한뒤에 숯에 불을 붙여서 하이네켄 맥주와 MOSCATO 와인과 냠냠 고기가 몸에 안좋다지만, 그래도 가끔은 먹어줘야지.
재패니즈 스피츠 얼마전에 클레이튼 사시는 지인분 집에 재패니즈 스피츠가 새끼를 낳았다길래 기회가 생겨 낼름 가서 강아지들을 쉴새없이 놀아주다 왔다. 이제 6주나 되었기도 하고 다들 튼튼해 보인다. 5마리를 낳았는데 암 4 수 1 마리의 비율이라고.. 이쁜 강아지들 ^^
호주 가을의 날씨 새로 생긴 ADVANCED TECHNOLOGY BUILDING 위에서 한장.
ST.Kilda Beach, 주연, 혜민, 나 세인트 킬다 비치에서 본 작품, 비오면 저거 만들고 돈받는 아저씨 울었을듯. 주연 졸업식에서 혜민, 주연, 나
주연...멜번 2011년 겨울의 막바지에 마스터 학위를 받는 주연....이 포즈는 잊지못할듯.... 늦은밤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주신 전도사님께 다시 감사하고.... 정말 추웠던 새볔의 바닷가....2002년의 추억이 스쳐가는 듯했다. 친구야 한국에서 언젠가 다시 만나자꾸나...조금만 더 일찍 친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그치 ?
간만의 주제 없는 사진들과 사연들(차차로 촬영) 봄이 왔다는걸 증명하듯 피어난 꽃들... 아마 매화나무가 아닐까? 양평에 한그루 있으면 좋겠다 싶은 나무 내가 직접만든 닭개장....맛있었다 ...성공이어서 다행이었지만 국물이 너무 적었고 고기는 너무많았다... 위의 스코어가 내 스코어....이날 커브볼과 스페어처리를 연습하며 예전처럼 힘으로 치는게 아닌 나름 기술로 쳤다고 해야할까...스페어 처리는 정말 짜릿했다. 조금더 분발해야지.
호주 대학의 등급제도(Grade) 호주의 등급제도는 미국이나 한국과 달리 HD(High distinction),D(Distinction),C(Credit),P(Pass),F(Fail) 정도로 나뉘며 재미있게도 학교마다 점수기준이 전부 틀리다. 멜번에 있는 모나쉬(Monash) 유니의 경우 80~100%까지가 HD인 반면, 스윈번(Swinburne) 유니의 경우는 85~100% 까지가 HD이다. 몇몇 학교는 그 학교만의 등급제도를 갖고 있다. 예로, 멜번(Melbourne) 유니의 경우 H1,H2A,H2B,H3,P,F 로 표시되는 등급제도를 쓰는 걸로 알고있다. 자세한 도표나 내용은 영어 페이지긴 하지만 이곳 에서 찾아볼수 있다. 유학와서 첫 학기, 자신의 성적이 궁금하다면 한번 미리 찾아보는것이 어떨까. 보통 F를 받게되면(50%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