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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raralgon ,Walhalla, Sale, venus bay 여행 (1)

트랄라곤을 거쳐 세일로 가는 여정. 최종목적지는 레이크 엔트란스라는 곳이었지만

카메라 배터리가 떨어진 관계로 사진이 없다. 실제로 머문 시간도 짧았고..

 

학교에서의 거리...

 

 

트랄라곤 도착해서 근처 둘러볼곳을 찾던중 갔던 화력 발전소.

왼쪽의 광산(?)에서 석탄을 캐서 오른쪽으로 가져가서 발전하는 구조였던듯.

 

 

발전소 가까이까지 운전해가서 찍은 사진. 찍을때 당시엔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압도당했는데..

 

 

왈할라까지 가서 폐쇄된 광산에서 운행하던 기차를 탔다.

가격이 비쌌지만....학생할인받아서 나름 저렴하게 ..

 

 

티켓이 이뻐서 아직까지 보관중이다.

 

 

출발전에 같이 한장 ^^

 

 

톰슨 스테이션. 종착지이다. 편도요금으로 냈으면 여기서 내려야 한다.

왕복요금을 냈기때문에 여기서 약 15분간 돌아가는 기차가 준비되기까지 기다려야 했다.

 

 

돌아오는 기차사진 한장. 석탄으로 운행되는 느낌...

 

 

왈할라 지나서 세일가던길에(아마도) 들렀던 와이너리. 배고프지 않고 와인마시기에도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나왔다.

사진만 한장 찍고 나왔음..

 

 

세일에 도착해서 원래 가려던 골든 비치 대신 제일 가까운 Seaspray 해변에 와서 일광욕을 하고 돌아가던 길에.

날씨는 38도에 육박했는데 바닷물은 얼음같이 차가워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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