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빅토리아 갤러리 다녀온 날

간만의 휴일 멜번 나우를 구경하러 갤러리에 가기로 했다.

플린더스 역 근처에 있는 평일 4시까지만 여는 일식집. 연어 회가 일품이다.

가격은 좀 있는편. 양도 적지만 맛이 비교불가라 가끔 간다.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딱 좋은 날씨. 유레카 타워가 보인다.

 

 

빅토리아 갤러리 입구 뭔가 건물이 한국식같은 느낌도 조금 든다.

 

 

처음엔 침대에 강아지랑 같이있는 아이 그림인줄 알았는데...

빨간망토와 늑대였다. 무려 1862년에 그려진 그림.

Little Red Riding Hood - Gustave Doré

 

 

 정물화. 마치 사진같이 명암표현이 잘되어있었다. 너무 맘에들었던 그림중 하나

 

 

집에 걸어놓고 싶었던 그림. 꽃들이 화사해서 참 좋았다.

 

 

무슨 요새 사진이었는데...깜빡하고 작품명을 안적었다. 큰 사진에 정교한 디테일에 놀랐던 작품

 

 

 

한시간 반정도 둘러보고 완전 지쳐버려서 다음을 기약하고 까페에서 휴식중에 한장

치즈케이크가 맛있는 가게. 스완스톤 스트리트에 커먼웰스은행 맞은편에 있다.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aralgon ,Walhalla, Sale, venus bay 여행 (1)  (0) 2014.04.25
당일여행 montsalvat  (0) 2014.02.16
타즈매니아 여행기(마지막)  (0) 2013.01.13
타즈매니아 여행기(5)  (0)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