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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당일여행 montsalvat

아침은 베트남 쌀국수로 시작. 풋츠크레이까지 가서 먹었다.

대자로 시키면 11불인가 하는데 양이 뭐....

남자 두명이 먹어도 될거같은 양을 자랑한다. 돼지고기 스프링롤과 해서 20불.

 

montsalvat. 입장료 성인 14불 학생/컨세션 10불. 한번 대충 둘러보고 나온거치곤 좀 돈이 아까웠다 ㅠ_ㅠ

미술작품도 그리 맘에 들진 않았다는 게 더..

 

건물이 참 우리나와 건물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보기 좋다.

 

 

가까이 가도 움직이지 않던 공작새. 알이라도 품고있는게냐..

 

또 다른 공작새... 의자(?) 에 앉아있기까지 ..

 

12시쯤이었는데 2시에 결혼식이 잡혀있다고 한다. 결혼식장으로 인기가 제법 많은 듯했다.

 

뭔가 피곤해서인지 뭔지 알려고 하지 않고 단소처럼 생겼다고 찍고 온사진.

 

집에 가기전에 야라밸리에 들러 Chandon 와이너리에서 스파클링 와인 한잔. 1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