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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타즈매니아 여행기(5)

 

 

 다섯째 날. 타즈매니아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가볍게 론세스턴 근처를 돌아보기로 한다.

Tamar Vally 에 있는 1시간반 가량 코스의 산책로.

                     조류 관측소? 같은 곳이다. 저기서 새를 관찰하기 편하라고 지어놓은듯. 보이는 새는없었다...

 

                     뭔가 멋진 풍경이라 생각해 찍은 사진...

 

뉴질랜드에서 보았던 블랙 스완....빨간 부리는 똑같다 싶었다.

 

블랙스완 X 2.

 

자꾸 이름을 까먹는 새...귀엽다.

역시 위험한녀석은 이름이 기억나나보다. Copper Snake 였던듯. 다른 여행객이 발견후 신기한듯 쳐다보고있었다.

 
산책을 끝내고 첫날부터 가고싶었던 George reserve에 도착. 저수지 같은 개념으로 흐르는 강을 통제해 넓은 지역에 가둬두고 조금씩 흐르게 둔듯하다. 옆의 수영장이 인상깊었다. 이곳 또한 체어리프트(13불 왕복) 이 있지만 이용하지않았다.

 

바비큐를 할수있는 장비도 리저브 내에 있는듯. 중국사람들이 KFC를 가져와서 먹는걸 보고 뭔가 재미있단 생각이 들었다.

 

아무렇지 않은듯 리저브 내를 돌아다니는 공작새...

 

도망가지도 않는 오리...역시 동물들이 한국과 행동거지가 사뭇 다르다...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다.

역시 동물들은 사람하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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