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뉴질랜드 3일째(1부)


뉴질랜드 3일째! 라고 하지만 특별한 계획은 없었던 하루...
내일은 밀포드 사운드! 여기서 가는데만 4시간걸려! 반지의 제왕 촬영지중 하나래! 라는 뉴질랜드 여행의 큰 축이 되는 계획이 있었지만...오늘의 일과는 대충...리쿼르 스토어에 간다. 정도였다.
하지만 차를 타고 나가서 떠오른 이곳의 박물관! 포인트는 무료라는점?
20불가까이 내야하는 멜번뮤지엄과 비교가...

입구 근처에 있던 도마뱀 사진.뉴질랜드에만 있으며 쥬라기 시대에도 있던 녀석이라는 것 같았다.
몇년전에 알을 낳아서 성공적으로 부화시켜 이슈가 되었다고...

실물....몇분이 지나도 저상태 그대로 움직이질 않는다. 순간 프렌즈 조이의 Hardly move! 가 생각났었다.

제일 컸던 녀석...이녀석이 아마 아빠 도마뱀이었던듯..

그리고 나서 갔던 뉴질랜드 원주민들에 관한 내용이 있던 장소. 클럽(우리나라말로 몽둥이 정도 ?)의 다양한 형태들.



개인적으로 이 마지막 녀석은 하나 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작살이라 생각...

박물관에서의 포인트!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던 활...

무료라 그런지 박물관은 다소 볼거리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무료에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느낌.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4일째(밀포드 사운드)  (0) 2010.04.15
뉴질랜드 3일째(2부)  (0) 2010.04.14
뉴질랜드 2일째(2부)  (0) 2010.04.14
뉴질랜드 2일째(1부)  (0)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