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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돌아오며 생각해보니 호주에 와서 달을 본적이 없었는데 학교 끝나고 나서 우연히 달을 발견. 생긴건 약간 사납게 생겼지만 아는체 해주니 너무 좋아하면서 꼬리를 살랑살랑... 놀아주고 싶었는데..
깜빡하고 늦게 올리는 칼튼 블랙 사진. 중학교때 아버지와 마셔본 흑생맥주를 제외하면, 제일 맛있게 먹은 흑맥주. 특히 첫맛이 끝내준다... 그다음부턴 혀가 적응되서 흑맥주 특유의 향을 느끼기가 힘들다. 칼튼 생맥주가 너무나도 기대된다. 준영이녀석 오면 마시러 가볼까 ?
Melbourne Bitter 잊지않겠다. 길거리에 캔도 버려져 있고 사람들도 마시는듯해서 사본 멜번 비터. 맛은....호주서 먹어본 맥주중 최악. 아무리 Bitter 라지만 너무 쓰기만 하다. 아버지가 좋아하실 맛일지도 ? 어쨋든 저녀석과 함께 산 칼튼을 기대해 봐야겠다. 문법책과 머그잔 그리고 베리스 쥬스가 참조출연
빅토리아 사진과 준하. 우리 준하 맛나게 먹고 있던 사진. 워터가든 역안의 동물병원이었던 듯... 가을이가 보고프다. 백패커스, 말만 들었지 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한번 찰칵! 퀸 빅토리아 마켓 근처의 가게인데 가면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팔고 있어서 신기한나머지 찰칵!
빅토리아 마켓 허탕친날의 사진2 위에 보이는 줄들은 트램을 위해 존재하는 선들....가끔 끊어지기도 한다고 -ㅂ-;; 하늘이 너무 멋졌던 하루, 이럴때 친한 친구와 있었다면... 왠지 Queen st 라니까 멋져 보여서 한번 찍어본 사진인듯...기억도 안난다. 한국에서 지겹게 본 KT 여기서도 보는구나 -_- 여기서 핫케이크 가루 샀다. 백설표~
어느 목요일 혜은누나네 가기 전에... 별 생각없이 찍은사진. 뭔지도 알아보지도 않은 석상 찍기. 여자와 스탭 전용 화장실만 있던 정말 짜증나는 화장실. 순전히 저 한글때문에 찍은 사진
올리기 싫은 사진들
광란의 밤 망가지기가 컨셉이었는데 머리는 차마 따라하지못했다. 정말 중요한점은 이게 가장 덜망가진 사진들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