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 kim의 생활 이야기

자신을 버린 적 있는 사람을 무람없이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것처럼, 그녀가 삶을 다시 사랑하는 일은 그때마다 길고 복잡한 과정을 필요로 했다.

왜냐하면, 당신은 언젠가 반드시 나를 버릴 테니까.
내가 가장 약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돌이킬 수 없이 서늘하게 등을 돌릴 테니까.
그걸 나는 투명하게 알고 있으니까.
그걸 알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으니까.

삶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나, 우리는 항상 삶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 책의 한 구절처럼 그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돌아간다 

제로백이 3초라는 현대에서 선보인 컨셉트 전기차.

전기차이고 탄소섬유로 제작된 윙도어 방식의 쿠페이다.

2018 뉴욕 국제 자동차 박람회에서 선보였다.

미디어의 반응을 보니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자체가 북미 내에서도 아직은

한국에서처럼 알려지진 않은 게 현실인 듯 하다.

현대가 전기차를 더 많이 출시해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더 많은 자료는 현대 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의 여파가 큰만큼 11월~12월에 배송대행지를 선택할 때는

물건을 받기까지 시간이 얼마가 될지 잘 생각해서 구입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존 주문, 11월 27일날 주문 아마존 파이어7과 신발을 주문했다.

12월 5일날 배송대행지에 도착(몰테일)

배송지연이 하루 발생하였다.

몰테일에서 물건을 받았다고 확인하기까지의 기간이 10일 정도 걸렸다.

몰테일에서 아마존에서 배달한 물건을 처리해서 보낸 최종날짜(결재는 알림오자마자 끝냄)는 17일

최종적으로 한국에 배송까지 12월 21일 정도로 예상되고

총 배송시간 24일정도로 예상된다.

이렇듯 블랙프라이데이의 영향이 있는 기간의 배송대행지 이용은 지양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에는 아마존 직배나 조금 덜 알려진 배송대행지를 사용하는것이 나을 꺼 같다.

LED 모듈 방식으로 삼파장 등 교체하기

삼파장 - LED 교체기 1단계. 고르기

삼파장 - LED 교체기 2단계. 주문하기

방등 LED로 교체 (DIY)

이 글은 실제로 주문해서 삽질을 해본 결과를 글로만 알려드리는 겁니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이 계시면 유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직 주문을 하지 않으셨으면 한번정도 읽어보시면 시간과 돈을 아끼실수도 있겠습니다.

전의 글에서는 안정기와 LED모듈을 고르는법을 다뤘습니다.

이제 제품을 고르셨으면 주문을 하셔야겠죠?

찾아 보시면 대부분의 리폼 DIY LED 등은 자석을 제공하거나

자석을 없이 나사를 알아서 쓰거나 

자석을 추가금을 내고 사라고들 합니다.

전 나사를 쓰기 싫어서 자석을 주문했습니다.

자석이 편하다는 뉘앙스의 문구가 많더라구요.. 네오디늄 자석 수은전지 작은거 만한 거 

4개 정도를 LED기판에 고정해서 보내주며, 보통 3~5천원 정도에 줍니다.

그런데!! 자석 기본장착형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그건 바로 LED 모듈과 

조명 기판 사이의 간격이 너무 짧게 된다는 겁니다.

제 경우엔 자석의 두꼐가 0.2~3미리가 안되고 자석이 양 끝에만 붙어있어서

LED 기판의 가운데부분이 휘더라구요.

조명이 커서 공간여유가 나면 괜찮겠지만 아닌 경우엔 전원연결선이 들어가기 힘듭니다.

참고로 저는 위의 문제로 전부 자석 옵션 추가해서 구매했다가 결국 그대로는 쓰지 못하고

손을 많이 본 뒤에야 사용할수 있었씁니다.

그래서 자석으로 간단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께 드리고 싶은 조언은,

자석을 따로 구매하시라는 겁니다.

자석 + 스페이서 세트를 구입하시는걸 저는 추천드리고요

이 경우에도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스페이서라는 녀석이 1센티정도 살짝 넘게 

LED모듈과 조명 기판 사이를 벌려주는데

사용하시던 조명 디자인이 어떠냐에 따라 LED 모듈이 너무 아래쪽으로 향해져서

빛이 덜 고르게 분산되거나, 심할 경우에는 조명기기를 닫을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러니 구입하시기 전에 자석과 스페이서의 길이를 잘 생각하고 구입하시라는 겁니다.

굳이 스페이서가 없어도 자석이니까 중간에 어느정도 원하는 두께의 철판이나 자석을 두면 간격조정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LED 모듈과 조명 기판의 거리가 너무 떨어지게 되면, 나중에 조명 설치하신 뒤에

각 LED모듈이 하나하나 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그점 또한 생각하고 간격을 정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문제로 사실 지금 편광필름 같은걸 사서 부착할까 고민중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LED 리폼(DIY)을 할때 선택가능한 자석 옵션은 신중하게 생각해서 선택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특히 장착되어 보내주는 경우엔 풀수가 없게 보내줄 수도 있다는점과

쉽고 수월하게 설치하시려면 자석을 따로 주문해서 장착하는걸 추천드린다는 점과

언제나 구입전에 사이즈를 맞춰보는건 필수라는것입니다.

LED 모듈 방식으로 삼파장 등 교체하기

삼파장 - LED 교체기 1단계. 고르기

삼파장 - LED 교체기 2단계. 주문하기

방등 LED로 교체 (DIY)

우선 LED 모듈을 골라봅시다.

색온도는 4000k ~ 5700k 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4000k는 전구색(따듯한색) 이고 5700k는 주백색(형광등색) 입니다.

6500k인가가 있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눈에 해로우니 쓰지 말라는 글이 있어서 걸렀습니다.

LED모듈은 삼성이나 LG로 우선 선택했습니다. 한국에서 딱히 비싸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방이 36w 하나면 딱 좋더라구요. 기존에 36w 길쭉한 삼파장등 3개 있었습니다.

등급이 S1~S5니 G1~G5니 있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효율(전기대비 밝기)이 좋다고 보시면 되구요

적당히 S2~S4정도면 가격도 무난하고 밝기도 등급당 5%정도 차이인데 원체 밝아서 괜찮습니다.

보통 삼파장 와트수 대비 절반 led를 사시면 밝기가 좀 더 밝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삼파장전구 36w x 2 쓰시던 분이면 18w x 2 LED로 교체해도 밝기가 더 밝은 수준.

LED의 특성상 밝기가 처음 구매한 후부터 수명이 끝날때까지 거의 같기 때문에, 실제 체감 밝기는 더 밝을 껍니다.

삼파장은 새 제품을 막 끼웠을때는 조금 어둡다가 어느정도 지나야 최고밝기를 유지하고 수명이 줄어듬에 따라

밝기가 수명과 함께 줄어든다고 합니다.

LED를 고르셨으면 이제 안정기를 골라야죠? 

안정기는 그냥 컴퓨터 파워나 전원 아답터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정 전압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안정기를 좋은걸 쓰시면 LED모듈도 더 오래가고 등에 신경쓸일이 없겠죠 ?

찾아보시면 필립스 제품부터 국산 KC KS 인증 받은 제품까지 다양합니다.

KC 인증은 기본으로 받아야 하는 인증이고

KS 인증은 일정품질 이상 제품에 추가로 받는 인증으로 알고있어서 KS인증받은걸 확인하고 사시면 됩니다.

역률 90 이상(품질의 기본 척도로 보셔도 될꺼같습니다)

정격출력 60v미만(36v나 50v정도 되는 제품들이 시중에 많더라구요)

컴퓨터 파워 고르는것과 비슷합니다. 안전도도 그렇고요. 필립스 안정기가 36V를 쓰길래

가급적이면 36v 정격출력 나오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요약하자면,

색 밝기는 4000k ~ 5700k 사이로 선택에 맞게

브랜드 LED 모듈 쓴 브랜드면 삼파장 대비 와트수 절반이면 적당

안정기는 KS인증을 받은 제품이거나, 정격출력 전압이 60v 미만이고 역률이 90 이상인 제품으로 사용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