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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

샤프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시기와 청소에 대해서


공기청정기 3대 중에 방에서 사용중인 가습 기능이 있는 샤프의 공기청정기 KC-F50에 대한 글


샤프 공기청정기 필터 구입하기


예전에 아마존 일본에서 가습필터와 이온필터를 구입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한국이나 중국 쇼핑몰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저렴하고 아무래도 아마존이란 특성상 사후지원과(직배시)


정품인지에 대한 여부를 좀 더 신뢰가능한데, 그 필터들의 교체시기에 대해서 조금 더 서술하고자 한다.



필터들은 어느정도 관리가 필요하고(청소법도 메뉴얼에 나와있다) 사용자가 판단해서 교체하면 되겠지만,


메뉴얼에서는 적절한 환경에서의 적절한 관리라면 대부분의 필터를 10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서술되어 있다. 


샤프에서는 메뉴엘에서 필터청소 램프가 켜졌을때 청소해줘도 되지만 1달에 한번정도 청소를 권장하고 있다.


샤프 KC-F50 공기청정기 메뉴얼이다. 헤파필터와 탈취필더 둘다 10년에 1번 교체하라고 되어있다.



메뉴얼에 따르면 가습관련 필터들은 이온 카트리지 필터(가습기 물통 뚜껑에 부착) 외에는 교체기간이 10년으로


메뉴얼에 언급되어 있는 관리방법에 따라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가습필터(파란색 필터)를 미리 여러개를 구입했던 이유는


집이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점과


실제로 한달가량 사용해본 결과 가습기능을 사용시에 공기청정기에서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가습필터는 2개를 2주마다 번갈아가며 사용 중인데 (사용하던건 청소후 건조해서 보관)



가습필터는 메뉴얼에 나와있는 대로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서 청소하며(30분 담궈두기)


청소후엔 미지근한 물에 구연산을 녹여 담가두었다가(2시간) 잘 헹궈서 말린뒤에


보관해두고 2주후에 사용중이던 가습필터를 청소한 뒤에 교체해주는 식으로 사용중이다.


가습기 관련 부품들이 물통과 가습기, 필터 트레이 등이 있는데 청소시에 친환경 주방세제를 사용해 


솔로 구석구석 청소한뒤에 말린 후에 사용한다.


실제로 청소 전에 만져보면 미끌미끌한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