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파손,키보드 부분손상,어댑터연결부 불안정...
cpu single core 1.6G/2MB/400Mhz
결론 - 분해후 부속품 활용이 적당
결과물 - 인텔 PCI 무선랜카드 2200BG와 안테나부, ddr1 pc-2700 512MB ram, 60Gb Hitachi ide hdd.
최종처리 - IBM R30으로 안테나부 작업, 하드 30GB와 교체. 남은부속 30GB하드,DDR1 램

 

분해후 LCD 뒤에 안테나를 붙여넣어 버렸다. 테이프로 -_-...


IBM 노트북이라 그런지 볼트도 2종류만 사용하고 분해,조립이 다른 회사의 제품에 비해 간단한 편.


성공적으로 주위 집의 무선 신호 감지.

왜 있는지는 모르지만 펑션키로 작동되는 LCD 위의 LED. 뭔가 귀엽다.

남은 부품들...


도훈이가 주고간 뷰티와 태선이 이사한날 받은 액정깨진 뷰티. 두개를 합쳐서 멀쩡한놈 하나를 만드려 했으나
도훈이의 액정이 분해도중 파손....결국 하나 구입해버렸다.
부품은 조금 짬뽕...액정가격 저렴하고....택배 무료고...
받아서 교체성공...디지타이저 멀쩡하고...카메라 작동확인...벨소리 등등...확인 완료.
액정에 데드픽셀이 하나 있긴 하지만...중간쯤에...뭐 그리 신경안쓰인다 혼자 마인드컨트롤...
어찌어찌 우연히 고치는도중 한글화가 가능하다는걸 발견.
까페에 가입했지만 중급회원이 되어야지만 한글화 정보에 접근가능...



2주간의 글올리기, 출석체크, 공지사항 읽기를 마친후 초급을 넘어 중급회원이 된후...
9시부터 새볔 2시까지 작업해서 한글입력 가능한 외국 펌웨어 구글링...으로 구한후
까페에 있는 툴들로 작업 성공...뭐 시행착오를 겪어서 시간이좀 걸리긴했지만.
귀찮은지라 완벽하지도 않은 메뉴 한글화는 패스...테마작업도 패스...
한글 송수신 성공 확인. 한국에서 풀터치폰을 써본적이 없는 나로썬
아마 1분에 100타도 힘들듯 하긴 하지만...
어쨋든 상태 안좋은거 고치고 한글화까지 해놓으니 꽤나 정이 간다.


()안의 용량은 sd카드로 옮긴 후의 용량 <>안의 체크는 sd카드로 이동시켜서 정상작동 여부

colordict - 예전에 아이폰에서 쓰던 사전어플처럼 검색기능에 사전을 추가해서 쓸수 있다. (600KB)<가능>
Heytell - 일종의 음성문자 아이폰에서 쓰던거라 기본으로 받은 어플. 한번쯤 써볼만하다.(1.8MB)<가능>
System Info Widget - 배터리,메모리 등 정보를 볼수 있는 위젯, 위젯어플이라 내장으로밖에 사용불가(2.01MB)<불가>
ASTRO - 일종의 파일 관리자 어플, 기기, 외장메모리 내의 데이터를 탐색,수정,실행할수 있다.(2.07MB)<가능>
Ebay - 이베이 경매물품 관리용 지름신 관리자...(2.41MB)<가능>
Flashlight - 카메라 LED 관리 어플리케이션, 위젯이 아이콘형으로 생겨서 실행안하고 터치로 켤수있다.(2.05MB)<불가>
KakaoTalk - 말할것도 없이 필수어플 ;;(2.11MB)<가능>
PlayerPro - 노래재생 어플, 가사지원, 정보수정 등 기능이 다양하고 락스크린에서의 제어도 지원한다(3.66MB)<불가>

스샷은  순서대로 내 메인페이지, PlayerPro 가사화면, 재생화면.



참고로 차차로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홈버튼(터치화면 밑의 오른쪽에서 첫번째 터치버튼)과
 전원버튼(키보드 위의 빨간 물리 버튼)을 누르면 메모리카드 내의 DCIM 폴더로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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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서 얻은건지 모르는 BB 케이스를 htc에 끼워 보았다.
뭐 나름의 보호는 될듯하다...머리부터 떨어지지만 않으면...
이베이에서 파는 흉물스러운 케이스들보다는 나을듯....

 


어두운곳에서 키패드의 led가 작동되고 있는 모습. 페이스북 버튼이 돋보인다(별로 쓰지는않지만)

 대해서...

HTC에서 나온 녀석으로 세부모델명은 A810b, 보통 ChaCha나 Status로 알려져있다.
싱글코어 800Mhz에 512MB의 메모리와 저장공간으로 요즘 나오는 최신 안드로이드 폰과 비교하면
스펙으로 내세울것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에서 흔치않은 쿼티 키보드와 미려한 디자인이 장점이라 할수 있다.그리고 쿼티 키보드에
잘 어울릿듯한 페이스북 전용버튼이 있다.
HSDPA/WCDMA 850/2100Mhz를 지원하므로 호주의 경우 보다폰,Three,텔스트라 등과 사용이 가능, 한국의 경우
SK,KT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베이나 기타 외국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경우, 지원주파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소개

 분명 보다폰(Vodafone) 모델인데 3(Three) 심카드를 인식을 한다.
언락이 되어있는것인지 아니면 보다와 Three 사이에는 굳이 언락이 필요없는것인지 확인방법이 현재로선 없는듯.
옵터스 심카드를 꼽아보면 확인가능하겠지만, 활성화되어있는 옵터스심은 사라진지 오래고
밤에 포스팅을 하는 관계로 실제 색감이 제대로 표현된 사진은 한장뿐.


키패드에 불이 들어온다는 점이 차차의 디자인을 살려주는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액정상단의 전면카메라 옆의 센서가 감지하고 작동하는듯.


충전중이라 액정위 스피커부분에 주홍색 led가 점등되어있다.
문자가 오면 노란 형광색이라던지 하는 식으로  상태별로 led 점등이 바뀐다.
설정에서 led 작동 상황별 설정가능
화면은 해상도가 그래도 480x320이라 도트가 눈에 띄지 않아 실사용에 거슬리는 면이 없다.

위 화면구성에서 랜턴모양의 아이콘(설치한어플:flashlight)을 터치하면 LED가 작동된다. 위젯이라 잠금화면에 넣어도
원하는대로 작동되지는 않는다. 아직 안드로이드 기반이 익숙치 않지만 내장메모리를 쓰지 않기 위해 SD로 옮기면
기본어플외에는 위젯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듯하다. 내장메모리가 부족한 편인 차차의 경우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아닐수 없다. 차차의 LED 후레시는 아이폰과 비슷하거나 더 밝은 편.
아이폰의 경우 LED가 노란빛을 띄는데 차차의 경우 백색에 가깝다.

처음 써보는 안드로이드 기반, 풀터치 기기가 아닌Type&Touch 방식이라 더 생소하다.
대부분의 어플은 정상작동하지만 게임이나 문서리더 같은경우 지원을 하지 않거나 지원하는 경우에도 실사용이
 힘든 어플이 제법 있다. 다들 거론하는 배터리 사용시간의 경우 이런저런 설정을 해도 하루를 겨우 가는 정도.

사용하면서...

내겐 익숙해진 아이폰이 아직까지는 훨씬 효율적이지만 차차의 경우 가벼운 무게와 희소성, 미려한 외관 등이
불편함을 감수하게 해준다.블루투스(Jawbone Icon)을 애용하는 나로써는 짧은 배터리시간이 더 부담되긴 하지만,
IOS와 달리 스카이프 통화가 블루투스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역시 화면크기와 스펙의 한계 때문인지 웹서핑이나 문서읽기 등은 그리 쉽지 않은편이다.
이런 부분은 테더링+아이패드로 해결해야 할듯.
키패드의 특성상 타이핑시 두손을 사용해야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약간 그립감이 불안한 면이 있다.
이 면은 사람에 따라 손 크기에 따라 다 느끼는 바가 틀릴것 같으나 나의 경우엔 조금 불안하다고 느낀다.

기타

키보드는 최근에 차차 사용자분이 직접 개발하신걸로 보이는 차차 키보드가 있다. 쉬프트+스페이스로 한영전환가능.
컴퓨터 자판을 외우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한글입력에 애로사항이 꽃필 것으로 보이나, 나의 경우는 해당없음.

 가끔 어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폼을 입력할때 숫자와 기호를 섞어써야 한다던지 할때 펑션모드가 풀리지 않는
기현상이 생긴다. 거기다 모든 키패드를 숫자로 인식하는것으로 보인다... 차차의 문제인지 한글키보드 어플의
 문제인지는 아직 미확인.

 메이저 모델이 아닌지라 아직 악세사리가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가진 제품이 없다. 아이폰과 비교하면
거의 쓸만한 악세사리가 전무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우선 충전거치대부터가 흉물스럽기 그지없고
옆면에 단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악세사리가 나올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특유의 디자인 탓으로 케이스도 어지간해선 어울리는걸 찾기 쉽지 않을듯.
 디자인이 괜찮고 스크래치 위험이 없는 스트랩을 사는것도 나름의 차차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일듯.

바탕화면을 수정할수 있으나 바탕화면용으로 이미지를 찾을때 480x320보다는 500x300이나
좀더 옆으로 퍼진 이미지를 찾아서 바탕화면으로 쓰는걸 추천.


말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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