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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타즈매니아 여행기

 

 

양평에도 있는 꽃...분명히 본 기억이 있었다. 이녀석은 한국에서 양귀비 라고 알려져있다.

알아보니 타즈매니아 주의 꽤나 넓은 지역에서 양귀비를 의약품 생산목적으로 재배중이며

이 산업이 꽤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양귀비밭 저 너머에 산불이 나서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스텐리 (타즈매니아 거의 최북서쪽에 있는 조그마한 동네) 에서 묵었을때의 풍경.

 

스탠리를 넘어 더 지나간 곳에서 보이는 풍력농장(Wind Farm) 을 볼수있었다.

 

다음날(day-2)  스탠리에서 보이던 성산일출봉 같은 산(The Nut)으로 올랐다. 무식하게도 길의 경사가 어마어마하고 직선..

 

중간에 몇번 쉬면서 올라옴에도 지쳐버린...하지만 풍경은 끝내준다

 

한번 올라간 뒤에는 약 1시간정도 코스로 한바퀴 둘러보는 길이 있다.

 
아직도 산불이 진정되지 않은듯한 풍경...

 

내려가는길에서의 풍경..위로는 리프트(ChairLift) 가 지나가고 있다. 비용은 왕복 15불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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