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등급제도는 미국이나 한국과 달리 HD(High distinction),D(Distinction),C(Credit),P(Pass),F(Fail) 정도로 나뉘며
재미있게도 학교마다 점수기준이 전부 틀리다. 멜번에 있는 모나쉬(Monash) 유니의 경우 80~100%까지가 HD인 반면,
스윈번(Swinburne) 유니의 경우는 85~100% 까지가 HD이다. 몇몇 학교는 그 학교만의 등급제도를 갖고 있다.
예로, 멜번(Melbourne) 유니의 경우 H1,H2A,H2B,H3,P,F 로 표시되는 등급제도를 쓰는 걸로 알고있다.
자세한 도표나 내용은 영어 페이지긴 하지만 이곳 에서 찾아볼수 있다.
유학와서 첫 학기, 자신의 성적이 궁금하다면 한번 미리 찾아보는것이 어떨까.
보통 F를 받게되면(50% 이하) 재수강을 해야 하는데, 50%에 근접하게 나왔을시 재수강을 면하게 해주는 제도가 있는
그런 학교가 제법 많은 걸로 알고있다.
사진은 산책중 발견한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전단지. 이름이 뉴질랜드의 오스카와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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