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3일째(2부) 박물관을 마치고 바로 옆의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이니만큼 당연히 무료! 별거 있겠어? 하고 생각했던 이 공원은 거의 서울대공원 수준이었다. 내가 회피하는 본인사진찍기...여행가도 하루에 한컷이상 찍는일이 거의 없다는.. 장미가 테마인 장미공원 시기가 좀 늦어서 장미들이 시들고 있었다. 왠지 너무나도 한적해 보이는 나무와 그 아래의 나무의자... 그 밑의 낙엽이 가을을 알린다. 뭔가 풍경이 좋아서 한컷 찍어봤던 듯... 크리스마스에 많이 보이는 조화같지만 조화가 아닌 가시가 달린 이녀석.. 이곳은 테마가 앵무새였던가...새였던가... 화려한 녀석들이 잔뜩 있던 곳. 금발의 ....이름모를 새... 공작같기도 하고... 들어와서 새를 바로 옆에서 볼수 있는 장소. 비가와서 대부분이 집에 들어가 있더라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