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갤러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토리아 갤러리 다녀온 날 간만의 휴일 멜번 나우를 구경하러 갤러리에 가기로 했다. 플린더스 역 근처에 있는 평일 4시까지만 여는 일식집. 연어 회가 일품이다. 가격은 좀 있는편. 양도 적지만 맛이 비교불가라 가끔 간다.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딱 좋은 날씨. 유레카 타워가 보인다. 빅토리아 갤러리 입구 뭔가 건물이 한국식같은 느낌도 조금 든다. 처음엔 침대에 강아지랑 같이있는 아이 그림인줄 알았는데... 빨간망토와 늑대였다. 무려 1862년에 그려진 그림. Little Red Riding Hood - Gustave Doré 정물화. 마치 사진같이 명암표현이 잘되어있었다. 너무 맘에들었던 그림중 하나 집에 걸어놓고 싶었던 그림. 꽃들이 화사해서 참 좋았다. 무슨 요새 사진이었는데...깜빡하고 작품명을 안적었다. 큰 사진에 정교한 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