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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추억의 코원 D2


태선이 이사하는거 도와주다가 액정깨진걸로 분해해보려고 가져왔는데 음악재생은 잘된다.
뷰티폰도 받아왔는데 액정나간거....재미있게도 뷰티폰은 터치 디지타이저는 멀쩡한데 lcd가 금이갔고,
D2는 화면은 멀쩡한데 터치 패널부만 맛이 갔다.
결국 뷰티는 활용불가능, 디투는 배터리 오래가는 mp3 셔플이 될듯.
준영이가 이거 참 잘썼었는데 말이지.
터치패널을 구해보려 했으나 2.5인치 터치패널에 케이블길이와 장소까지 조건을 만족하는 녀석은 0...
있다해도 이녀석 멀쩡한 제품 중고가가 3만원이 안하니....아마 영영 음악감상용이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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