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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폰 한글화, 액정 교체기


도훈이가 주고간 뷰티와 태선이 이사한날 받은 액정깨진 뷰티. 두개를 합쳐서 멀쩡한놈 하나를 만드려 했으나
도훈이의 액정이 분해도중 파손....결국 하나 구입해버렸다.
부품은 조금 짬뽕...액정가격 저렴하고....택배 무료고...
받아서 교체성공...디지타이저 멀쩡하고...카메라 작동확인...벨소리 등등...확인 완료.
액정에 데드픽셀이 하나 있긴 하지만...중간쯤에...뭐 그리 신경안쓰인다 혼자 마인드컨트롤...
어찌어찌 우연히 고치는도중 한글화가 가능하다는걸 발견.
까페에 가입했지만 중급회원이 되어야지만 한글화 정보에 접근가능...



2주간의 글올리기, 출석체크, 공지사항 읽기를 마친후 초급을 넘어 중급회원이 된후...
9시부터 새볔 2시까지 작업해서 한글입력 가능한 외국 펌웨어 구글링...으로 구한후
까페에 있는 툴들로 작업 성공...뭐 시행착오를 겪어서 시간이좀 걸리긴했지만.
귀찮은지라 완벽하지도 않은 메뉴 한글화는 패스...테마작업도 패스...
한글 송수신 성공 확인. 한국에서 풀터치폰을 써본적이 없는 나로썬
아마 1분에 100타도 힘들듯 하긴 하지만...
어쨋든 상태 안좋은거 고치고 한글화까지 해놓으니 꽤나 정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