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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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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갤러리 다녀온 날 간만의 휴일 멜번 나우를 구경하러 갤러리에 가기로 했다. 플린더스 역 근처에 있는 평일 4시까지만 여는 일식집. 연어 회가 일품이다. 가격은 좀 있는편. 양도 적지만 맛이 비교불가라 가끔 간다.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딱 좋은 날씨. 유레카 타워가 보인다. 빅토리아 갤러리 입구 뭔가 건물이 한국식같은 느낌도 조금 든다. 처음엔 침대에 강아지랑 같이있는 아이 그림인줄 알았는데... 빨간망토와 늑대였다. 무려 1862년에 그려진 그림. Little Red Riding Hood - Gustave Doré 정물화. 마치 사진같이 명암표현이 잘되어있었다. 너무 맘에들었던 그림중 하나 집에 걸어놓고 싶었던 그림. 꽃들이 화사해서 참 좋았다. 무슨 요새 사진이었는데...깜빡하고 작품명을 안적었다. 큰 사진에 정교한 디..
정하는거 없이 막 올리는 여행사진 여행사진도 그때그때 올려야지 반년이 다된후에 올리려니 너무나도 귀찮다는 사실! 이 사진은 준영이와 내가 잊을수 없는 사진....망할 싸구려 렌트카 같으니라고 이건 몰튼아일랜드 선착장에서 한컷 찍은사진 하루에 200불이 좀 넘었던 기억이 있는 방...4명까진 묵을수 있었을듯? 여행내내 좋았던 날씨 증명! 세그웨이였던가? 실물을 본건 여기가 처음! 브리즈번 시내에서 본 이마트 -_- 슬리퍼때문에 들어갈수 없었던 브리즈번에서의 카지노...브리즈번은 우리에게 너무 심심한 도시였다. 슬슬 저녁시간이 다 되어 조명을 켠 모습 빅토리아 마켓에서 가격 참고 겸 한컷 유레카 빌딩. 결국 돈아까워서 크라운카지노로 직행했었다. 그냥 갈껄... 처칠아일랜드에서 새끼양 먹이주기 ㅋ 필립아일랜드에서 지나가다가 양들이 정말 친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