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관련

해외에서 물건 살때 알면 좋은 이야기 1편 - 미국 아마존

요즈음은 직구를 참 많이 합니다.


직구로 산 제품들이 상당히 많은 거 같은데요.


잘만 활용하면 필요한 물건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통 구입하는 경로들을 설명하려 합니다.



우선 미국 아마존에 관해서입니다.( amazon.com )



1. 미국 아마존 직구


특정 물건들은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한국까지 배송이 가능한 물건의 경우, 어지간한 나라들로는 배송을 해주는 경우가 많더군요.


첫 가입시 프라임 회원 1달을 체험으로 사용가능하기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면 가끔 기프트카드를 사면 추가적립금을 준다던지 쿠폰코드 등 할인을 해서 살 방법이 있습니다.


직구를 할때 150불을 넘어가는 물건의 경우 관세를 미리 보증금 개념으로 빼갑니다.


실제로 199불까지만 무관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차액은 환불해줍니다.


장점 - 직구한 물건에 이상이 생길시 아마존에 알리면 환불 내지는 제품 다시 발송을 해줍니다. 


아마존은 고객의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미국 아마존 배송대행


아마존이 판매하는 대다수의 물건들은 미국 주소 내로만 배송을 해줍니다.


그래서 미국내의 주소를 가지고 있는 배송대행지로 특정 문구를 넣어서 물건을 배송한뒤에


그 물건을 배송대행지에서 다시 한국내 본인의 주소로 보내달라고 요청해 받는 형식입니다.


레드오션 사업으로 경쟁이 심해 배송비도 꽤 저렴해져서 사용할만 합니다.


특정 물건들의 배송비를 고정배송비로 저렴하게 보내주기에 타블렛이나 특정 전자기기의 경우


미국으로부터의 배송비가 만원도 안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배송대행을 사용할시에 최종적으로 물건을 받아보았을때 물건에 하자가 있는경우


아마존에 요청시 직구한 물건처럼 보상해주지는 않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특정 시기에 따라 대행지에 물량이 많은 경우 배송이 심하게는 2달도 넘게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 이벤트를 해서 배송비를 할인받는 방법이 존재하니, 사용에 익숙해지면 배송비를 아낄수 있습니다.